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당진시의회, ‘당진~광명고속도로 민자적격성 조사 조속 통과 및 신속 추진 건의문’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채택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가 10일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당진~광명고속도로 민자적격성 조사 조속 통과 및 신속 추진 건의문’을 전달하고 이에 채택하여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건의문에는 서해안 고속도로 상습정체로 인해 제2서해대교 건설이 절실하다는 공감에 따라, 지난 2022년 윤석렬 대통령과 김태흠 도지사의 공약으로 한 사업으로 당진~광명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함께 정부 차원에서 조속히 사업을 확정하여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당진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급증하는 서해안권 교통·물류와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서해대교의 상습정체 해소 등을 위해 제2서해대교를 포함한 당진~광명고속도로 건설이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하는 바, 새로운 고속도로가 완성되기까지 첫 삽을 뜨고도 10년 안팎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으로 제2서해대교 건설을 단 하루라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은 당진~광명고속도로(제2서해대교)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서해안 산업단지 개발과 급증하는 물류수요 대응의 해결안이자 충남 경제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이자 미래 성장동력이 될 곳이기에 당진~광명고속도로(제2서해대교) 건설은 반드시 필요함을 재차 피력했다.


충남 시·군의회의장단에서도 220만 도민의 뜻을 모아 당진~광명고속도로(제2서해대교)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함께 정부 차원의 신속한 사업 확정과 추진을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