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현장에 참여하는 ‘대덕구 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임시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전수, 회장·총무 선출, 운영 방향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참여단분들의 적극적인 정책 발굴로 구민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정책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정책 현장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