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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부리면 소재 국립중앙내수면연구소 방문

인삼 부산물 등 이용 어류용 사료 첨가제 개발 등 논의

 

 

 

(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7일 금산군 부리면 신촌리 소재 국립중앙내수면연구소를 방문해 허승 소장과 수산 분야 상호협력 및 공동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인삼 부산물 등을 이용한 어류용 사료 첨가제 개발 및 효능 검정 △지역 내수면 양식 창업 및 기술 자문 협력 △멸종 위기 물고기 방류 행사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연구소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산하기관으로 지난 1942년 경기도 가평군에 창설된 후 지난 2021년 5월 현재 위치인 금산청사로 신축 이전했다.

 

이곳에서는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 및 회복에 관한 조사·연구, 내수면 수산생물의 양식 기술 개발, 내수면 양식생물의 종 보존 및 품종개량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 군수는 “대한민국의 내수면 수산 발전에 금산에 자리한 중앙내수면연구소가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군에서도 연구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의 내수면어업 발전을 위해 연구소와 지속적으로 상호협력 해 나가고자 한다”며 “연구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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