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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논산딸기축제, ‘데이터 기반’ 안전사고 예방관리 이뤄진다

논산시, SKT와 손잡고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 서비스’ 도입… 방문객 안전 도모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2023 논산딸기축제’기간 중 축제장 방문객 밀집ㆍ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SK텔레콤 유동 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한다.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은 올해 딸기축제의 주 무대인 논산시민공원ㆍ공설운동장 등 방문객의 발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시는 SKT가 제공하는 기지국 데이터 및 대중교통 데이터와 市 자체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현장 밀집상황을 한눈에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혼잡 위험 상황 발생 시 축제안전요원 및 CCTV관제센터 근무자에게 자동 알림 메시지를 발송, 즉각적인 확인 및 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6일 모니터링 서비스 시연회에 참석해 관련 내용을 점검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4년 만에 현장에서 열리는 딸기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새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의 재난 안전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축제 안전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 서비스는 2023 논산딸기축제 기간인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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