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오는 3월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논산 딸기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안전교육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논산딸기축제 행사장 내 소방안전체험장을 마련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진, 화재탈출, 물소화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심폐소생술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등 소방정책 홍보를 위한 포토존 부스를 운영한다.
강기원 서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과 함께 소방안전에 관심을 갖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