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심의·의결에 앞서 계룡문화관광재단 변경에 따른 준비사항 및 2023년 행사계획에 대한 재단 본부장의 보고를 청취하는 등 전반적인 재단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실시됐다.
브리핑 후에는 ▴정관 및 사무국 직제규칙 일부개정(안) ▴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재단 이사진의 아낌없는 조언과 함께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재단의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다양화 되는 문화관광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