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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34억 원 투입해 각종 영농자재 지원

못자리용 제품상토,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지원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농가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종 영농자재를 지원한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못자리용 제품상토 지원 12억1800만 원 ▲유기질비료 지원 11억1200만원 ▲토양개량제 지원 10억9200만원이다.


못자리용 제품상토는 보령시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벼 재배면적이 0.1ha~7ha 미만인 재배 농가는 100% 무상 공급하고 7ha 이상 재배 농가는 사업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5624개 농가를 대상으로 1만4750톤의 유기질비료를 올해 영농기 이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년 1주기로 전체 농경지에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주포면, 주교면, 오천면, 천북면, 청소면, 청라면을 대상으로 공동 살포단을 통해 토양개량제 7020톤을 영농기 이전에 공동살포 할 계획이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에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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