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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16년 목표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일치도 등 총 5개 분야의 평가를 거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는 민선6기 ‘해뜨는 서산, 행복한 서산’실현을 위해 5대 분야 103개 공약을 추진해 왔으며, 6월말 기준으로 58개의 공약이 완료되고 35개 공약이 정상 추진되는 등 높은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통합형 현대화 보건소 신축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24시간 통합안전센터 구축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설치 ▲일자리 창출 지원 ▲마을회관 환경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약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것이 이번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3년 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서산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민선6기 공약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