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2022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변호사, 경찰, 전문가, 전직 교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창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 의결을 통해 관련 학생에게 보호·선도 조치를 내려야, 관내 학교 및 학생과 보호자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심의를 위하여 노력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