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가원테크(주)는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해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김윤창 대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업가로서 우리 지역에서의 수익을 부여군의 미래 준비인 인재 발굴·육성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장학금이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날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원테크(주)는 2016년, 2017년에 이어 3번째 기부를 하며 누적액 1,400만원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