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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환경직 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지난 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산업건설위원회 주관으로 당진시 환경직 공무원 7명과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는 지난해 7월 15일 시민과의 첫 만남 이후 민원의 최일선에 있는 실무 담당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의견을 수렴하고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탄소중립’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명확한 기준 없이 실효성있는 정책·사업을 구상하는 것에 대한 고충, 사업장의 사고예방 및 사전 지도점검 시 정확한 기준이 없어 사업장과 공무원간의 입장 차이로 인한 어려움 호소, 민원에 대한 폭언 및 폭행에 대한 안전장치 필요 등 특수직렬 공무원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가 이뤄졌다.


조상연 산업건설위원장은“환경업무라는 것이 생활쓰레기, 수질, 소음, 폐기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어 힘든 점이 많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라며, “보다 현명하게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여 찾아보고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의회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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