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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 유도

전 직원 탄소포인트제 100% 가입, 폐건전지·우유팩·투명페트병 교환사업 등 추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100% 가입을 독려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온실감스 감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 재활용 교육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15(일오) 투명페트병 교환사업(투명페트병 15개→종량제봉투 5L 1장) ▲폐건전지 교환사업(폐건전지 10개→새 건전지 2개) ▲종이팩(우유팩) 교환사업(200ml 50개/ 500ml 30개/ 1,000ml 20개→화장지1롤) ▲사무실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이다. 각각의 교환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축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기반)를 확대 설치한다. 올해 34대 추가 설치해 222대를 확보할 예정으로 2월 15일까지 신청받는다.


김광신 청장은 “지방이 중심이 되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직원과 구민 모두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자연과 전통이 숨쉬는 지속 가능한 중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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