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태안교육지원청, 2023 민-관-학 마을교육공동체 배움자리 운영

 

 

 

(태안=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세종 및 시흥 일대에서 ‘2023 민-관-학 마을교육공동체 배움자리’를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는 민-관-학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를 조성하고 학생의 배움을 적극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 태안군의회, 마을교사, 교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모두 한 울타리 안에 있는 ‘세종 해밀교육단지’의 사례와, 민-관-학 협력의 전국적 모범사례로 꼽히는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를 보며 다시금 마을교육공동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배움자리에 참여한 한 마을교사는 “타 시군의 창의적인 우수사례를 우리 태안에 어떻게 접목하고 적용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고장의 고유한 물적 및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태안을 전국에서 손꼽히는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로 세우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선완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민-관-학이 서로 원활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마을공동체와 접목된 교육과정을 내실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배움자리의 취지를 밝혔다.

 

태안교육지원청과 태안군은 학교와 마을 어디에서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배움자리와 소통공간, 공부 모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