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8일 시장실에서 공립 흑포어린이집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위탁체 공개모집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수탁자와 공립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탁자로는 변명숙 씨가 선정됐으며, 위·수탁 기간은 오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8일까지 5년이다.
김동일 시장은 “전문 수탁자를 통한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여건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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