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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화동다함께돌봄센터 개소

돌봄사각지대 해소 위한 지역사회 온종일 초등돌봄체계 구축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8일 대화동 지역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화동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에 설치하는 보편적 초등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이날 개소된 센터는 기존 유휴공간이었던 어린이집 부속건물을 115㎡ 1층 규모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학습 및 놀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사무실 및 회의실, 주방시설을 갖추고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만6~12세의 초등생(20명 정원)으로 학기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아동 상시·일시돌봄,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간식지원, 숙제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 초등돌봄 인프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2019년 11월 대전시 최초로 송촌동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지난 26일 신탄진동, 28일 대화동을 개소했으며 2023년에는 2개소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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