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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폭설·빙판길로 23일 퇴근시간 버스 추가 증차

24일 오전까지 대설 예보에 따라 대중교통 수요 증가 적극 대응 방침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이어지는 폭설과 빙판길로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23일 오후 6~7시 한 시간 동안 노선버스를 임시 증차한다.


현재 제주도 산간 및 중산간에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며,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24일까지 강약을 반복하면서 많을 때는 시간당 3∼5㎝ 내외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3일 오후 6~7시 퇴근시간대에 이용객이 많은 3개 노선버스를 2회 증차해 운행한다.


제주도는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또한 대설로 인한 도로 결빙 및 교통 통제 시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상헌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폭설과 한파로 인한 도로결빙 등으로 도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선버스를 증차했다”면서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의 철저한 가동으로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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