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2일, 세종종합건재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유성구의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희망스타트 지원에 사용될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병철 대표는 “유성구 아동,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배우고 싶은 것을 마음껏 배우고, 사회에 진출하여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종종합건재 김병철 대표는 2021년도에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유성구에 KF94 마스크 10,000매를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