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6일부터 12일까지 평생학습원 구암센터와 전민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년도 1기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1기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12주 과정으로, 유아·어린이, 직업능력향상교육, 인문교양, 건강교육, 문화예술 분야에서 133개 과정을 개설하여 총 2,649명을 모집한다.
유성구민, 관내 직장인 및 학생이라면 1인 2강좌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 강좌는 전산 추첨으로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습자의 요구와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발굴하여,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찾는 만큼 삶의 질도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