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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서산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상능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인‘신나는 국악여행, 국악아 놀자’를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사물놀이와 난타를 배우고, 체험학습과 국악공연 관람을 통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의 문화예술 특성을 고려한 감상 및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능력 향상을 돕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대상은 지역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이며,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서산시 문화회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jjia12@korea.kr)로 오는 12일까지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