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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부석간월도지구 54만 4,000㎡ 면적의 647개 필지에서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촬영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토지의 실제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화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와 함께 이번 촬영을 기획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서산시는 시민 편의를 위한 정확하고 스마트한 지적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