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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는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재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에는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소방서, 홍성기상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10여개 유관기관와 단체에서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폭우, 강풍, 태풍 등의 자연 재해 발생 시 피해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원활한 동원을 위해 협조체계 구축에 대한 방안을 협의했다.
김택진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재난발생 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