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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소리없는 시한폭탄(?)’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교육 실시

겨울철을 맞이하여 외부활동이 많은 환경미화원들에게…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7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청소행정과 소속 환경미화원 105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보건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유성구보건소의 ‘내곁에 건강지킴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겨울철을 맞이하여 외부활동이 많은 환경미화원들에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과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은 ‘내 혈압 숫자알기’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 관련 물품을 수령했으며, 장주동 강사의 ‘소리없는 시한폭탄’ 강의도 수강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에서 작성한 2020년 의료이용지표에 따르면, 고혈압의 1년 후 조절률이 대전시(71.06%)와 유성구(70.52%) 모두 전국(74.15%)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용래 구청장은 “지역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수고하시는 환경공무직분들에게 이번 교육이 심뇌혈관질환예방 및 자가건강관리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부활동이 많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건안전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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