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여성리더의 자기개발 역량 강화와 화합의 기회 마련을 위한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 세미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 여성 리더의 역할 재인식을 통한 여성단체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대덕구 내 5개 여성단체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양성평등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자기개발 프로그램 체험으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갖도록 도왔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세미나가 대덕구 여성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꼭 필요한 곳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다하며 지역 발전의 동반자가 되어 모두가 즐거운 일상의 전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