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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는 자원순환과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올해 첫 번째 서산시민 벼룩시장을 오는 8일 시청앞 솔빛공원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산시민 벼룩시장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둘째, 넷째주에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의류, 도서, 가구, 가전 등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을 시민들이 직접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각종 자원순환 시책들이 일목요연에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진상 자원순환과장은“ 중고물품의 판매 및 구매가 이뤄지는 이번 벼룩시장의 운영으로 자원순환과 나눔문화의 확산뿐만 아니라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뜻깊은 행사가 될 것.” 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