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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육군협회로부터 軍문화엑스포 성공 기원 기부금 기탁받아

1천만 원 기탁, 보훈·평화·화합의 마음 담은 안보 공익적 축제로 기억될 것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장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육군협회로부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을 염원하는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육군협회는 국방부가 승인한 순수 비영리공익단체로써 육군홍보 및 정책지원, 장병위문, 육군가족 청원, 장학금 및 생활보조금 지원, 육군장병 가정지원 등 육군의 후원·대변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장준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민간위원장과 류원호 계룡시 軍문화엑스포지원단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탁식은 전세계 최초로 軍문화를 소재로 개최되는 엑스포 성공을 육군협회에서도 적극 지원키 위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성 육군협회장은 “보훈과 평화, 화합의 마음을 담아 개최하는 軍문화엑스포는 한국군의 모습과 역할, 군장비 탑승, 세계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병영훈련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다”며, “이번 엑스포가 안보 공익적 축제로 지속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 대한민국에서 개최하는 軍문화엑스포 성공을 염원하는 육군협회의 기부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엑스포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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