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행정복지센터는 27일 지역사회보장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해 제4기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는 지난 7월 제4기 위원 23명이 구성된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그동안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2023년 마을복지계획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으로 주민의 욕구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적인 운영 방안을 협의하고자 마련됐다.
김영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모두가 살기 좋은 오정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민관협력의 중추적인 역할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 발굴 및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