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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양돈인과 간담회 가져

양돈인 재산권 수호와 시민 행복추구권 위해 협력 지속 약속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1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축사 문제 해결을 위한 당진시의회와 양돈인 간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미래양돈대표(박희복) 외 3명(이준성·남청현·전명), 당진자연세계영농법인 인준희 공장장, 시의원 4명(김명진·최연숙·김봉균·김선호), 당진시청 축산지원과장(장명환)과 환경과 생활환경지도팀장(김준룡)을 관계 비롯한 공무원 4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축산 환경문제, 방역관리, 지원사업, 분뇨처리 시 애로사항 등 당진시 양돈인들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돈인들은 ▲ 수질개선을 위한 축산농가 지원방안 ▲ 분뇨처리 지자체 책임제 전환 ▲ 구제역, 아프리카열병 등 차단방역(7대 방역) 관련 지자체 관리 지원 ▲ 현대화시설 사업 및 신축 등을 건의했다.


시의원들은“이 전에 비해 축산 악취 민원이 많이 개선된 것은 양돈인들이 힘써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양돈인들의 재산권 수호와 당진시민의 행복추구권을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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