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아이키움터는 부모, 자녀 간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 도움을 주고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8월 3일 진행된 통합예술놀이‘도레미놀이터’프로그램은 '아주 바쁜 동물원'이라는 주제로, 청소, 빨래와 관련된 동요를 감상하고 색종이 조각, 청소도구, 빨래판, 스카프 등을 활용한 신체표현과 샌드블록, 징글스틱 등을 활용한 악기 연주활동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에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만족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9월에는 예술통합놀이‘도레미놀이터’외에도 체육놀이‘상상놀이터’와 생태체험프로그램‘5차 숲에서 놀Go! 뛰Go! 가 계획되어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태안군아이키움터 홈페이지 부모교육→교육 신청→부모자녀프로그램 카테고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와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