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회는 26일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2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며,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및 승인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방위사업청논산이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이상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승필 윤리특별위원장 ▲이태모 방위사업청논산이전특별위원장 선임),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 촉구를 위한 결의안 채택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하여 지난 결의문 발표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했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논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농업, 국방산업 분야에 대한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안건 심사에 임해달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