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770만원을 대덕구에 기탁했다.
이번 지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2022년 추석 명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가정 754세대에 각 5만원씩 현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태희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열매로 모아지는 온정들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명절 기획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