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태안교육지원청은 방학기간 지역아동센터 4기관과 연계하여 교육복지 학생 120명과 함께하는 감성톡톡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태안에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체험의 경험을 통한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3년째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감성톡톡 체험활동으로 스트레스 제로 체험활동과 신나는 여름나기 워터파크 물놀이를 준비하여 다양한 체험과 공동체 의식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체험에 참여한 태안초 3학년 학생은 “방학 기간에 친구들과 함께 롯데월드 가서 좋았어요. 장소가 넓어서 길을 잃어버릴 뻔도 했지만 구경할 것도, 놀이기구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다음에 엄마랑 꼭 다시 오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태안 지역아동센터 10개 기관과 연계하여 감성톡톡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였다.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겨지길 바란다.”며 말했다.
태안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