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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동안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관 1명과 전문기술자 2명이 오남1통을 시작으로, 115회 267개 마을을 돌며 진행된다.
정비, 수리에 소요되는 부품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한 것으로 활용되며 1만원 미만은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농업인을 직접 수리실습에 참여시켜 현장에서 간단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야간 주행 시 식별이 어려운 동력경운기의 추돌사고의 사전 예방으로 농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후미에 반사체 및 경고등을 무료로 부착해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전수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통해 서산시에서 농업기계 안전사고가 한건도 발행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