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소노인터내셔널(대표이사 민병소)이 ‘제25회 보령머드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대표이사 한상범)과 ㈜소노인터내셔널은 26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금품은 3억5600만 원이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하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보령시가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후원하게 됐다.
한편 ㈜소노인터내셔널은 건설, 호텔앤리조트(대명리조트), 글로벌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와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보령시 원산도 호텔&리조트 조성 공사를 오는 2023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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