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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복환위 “답보상태 사업 서둘러 진행해야”

제337회 정례회 1차 회의 기후환경국·보건환경연구원 결산 승인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9일 제337회 정례회 1차 상임위 회의를 열고 기후환경국·보건환경연구원 관련 조례안 2건 및 2021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사했다.

 

2021회계연도 기후환경국 소관 일반회계 세입결산 예산현액은 4781억 2568만원으로, 이중 4607억 8503만원을 징수 결정해 총액 대비 99.9%인 4606억 9340만원을 수납했다.

 

오인환 위원장(논산1·더불어민주당)은 “중앙부처와 우리와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보조금 관련해서도 사업이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서둘러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황영란 부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석탄화력발전소 주변 어린이 건강영향 조사와 관련해 5년 후 어린이들이 성장한 후에도 추적관리가 필요하다. 지속적으로 살펴봐달라”고 강조했다.

 

한영신 위원(천안2·더불어민주당)은 “이월된 금액에 대해서 추계를 정확하게 하여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탄소중립연수원의 경우 행정절차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예산 편성을 했다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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