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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서산 산불피해 학생 위로

임시거처 생활 중인 학생에게 위문금·생필품 전달… “신속한 지원에 힘 모을 것”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8일 김찬배 의회사무처장 및 직원들과 함께 최근 발생한 서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찾아 위로하고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 9일 서산 운산면 고풍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40㏊가 소실되고, 주택과 창고 7동이 불에 타 두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운산초등학교 5학년 A학생의 집이 전소해 이재민 대피소인 고산리 마을회관에 임시로 머물고 있다.

 

이날 교육위는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에게 위문금과 생필품 등을 마련해 전달했다.

 

김영수 위원(서산2·더불어민주당)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학생과 학부모님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충남 교육가족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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