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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도 및 농어촌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평소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정을 펼치고 있는 이 시장은 바쁜 일정을 쪼개 13일부터 15일까지 현재 도로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내년에 추진 예정인 시도 및 농어촌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 기간 동안 이 시장은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직접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이 시장은 지역농업의 경쟁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주민 및 차량들의 안전한 통행은 적극적인 도로확장에서 출발하므로 이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짓도록 주문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앙부처 등에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품행정에 총력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사장 안전시설은 과하다고 생각할 만큼 충분히 설치해 단 한건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사업 진행상황 및 사업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려 주민과 함께 해 원활히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