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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여군 생활문화센터 운영’ 개시

생활문화센터 운영으로 지역민의 문화가 있는 삶 실현 기대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부여군 생활문화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6년 8월에 개관한 생활문화센터는 총 492㎡의 규모로 부여문화원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부여문화원이 위탁 운영한다.


생활문화센터의 내부시설로는 △만 3세부터 만 10세 이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키즈북카페’ △문화예술 정보교류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청소년들의 동아리 모임 등으로 이용하는 ‘청소년문화공간’ △생활문화 동아리 회의 및 학습·체험 공간인 ‘동아리실’ 등이 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대상 체험교육 프로그램(독서·전래놀이·토탈공예 등) △청소년 대상 음악·미술·공예 등 동아리 활동 지원 △성인 대상 생활문화(홈패션·목공예·천연염색) 강좌 등이 있다. 체험 및 강좌 프로그램은 부여문화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홍보하고 신청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 생활문화센터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군민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을 키우는 커뮤니티 공간이자 자율적인 문화 활동의 거점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현재 부여읍 가탑리 일원에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을 2024년까지 조성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설 내부에는 거점형 생활문화센터(2,700㎡)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더 많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가 늘어나고, 지역의 문화 수준과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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