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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30여 농가가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의 6쪽마늘은 물론 본격 출하중인 감자와 양파 등의 150여개 품목의 농특산물 1억6천여만원을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뜬쇠예술단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공연이 펼쳐져 주말나들이 겸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심현택 서산시 농정과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 며 “폭염으로 인해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택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련행사를 개최하는 등 농가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역 소비자를 위해 중구 안영동 소재 농협대전유통 매장에서 서산6쪽마늘과, 감자, 양파 등의 특별 판매를 1개월간 계속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