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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1일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쓰레기 재활용품 선별

  • 등록 2016.06.17 14:41:00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17일 양대동 환경종합타운에서 쓰레기 재활용품 선별 체험을 했다.

평소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실현을 중시하는 이 시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서산시 양대동에 위치한 환경종합타운을 찾았다.

이날 이 시장은 안전모와 작업복 차림으로 환경미화원들과 같이 수거된 재활용품 봉지를 파봉하고 수작업 컨베이어 벨트 앞에서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분류했다.

또한 악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를 뜯어 일반쓰레기 중에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가 얼마만큼 혼합 배출되는지 등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기도 했다.

이어 이 시장은 현장 구내식당에서 개최된 환경미화원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하면 재활용품 판매수입뿐만 아니라 일반쓰레기 소각 처리비용도 줄어 예산절감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며“시민들도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생활화로 자원순환 클린서산이 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 재활용선별시설에서는 지난해 2천여톤의 재활용쓰레기를 캔류, 스티로폼, 공병류, 플라스틱류 등으로 선별해 2억원이 넘는 매각수입 등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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