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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안보체제 '이상 無'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지난 14일 서동브리핑실에서 ‘2021년 4분기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군수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 제8361부대 3대대장 및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감사패 전달에 이어 2021년 상·하반기 통합방위 추진성과와 2022년 통합방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그동안 부여군은 예비군 육성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예비군 작전 훈련 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안보체제 확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정현 군수는 “국군장병들과 예비군이 있기에 군민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로 유기적인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하여 군민 모두가 안전한 부여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2021년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이날 행사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부여군수와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이 육군제2작전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지자체에는 전국 144개 지자체 중 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부여군과 군의회는 지역안보의 파수꾼인 예비군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통합방위 체제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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