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은 지난 9일 수련관 2층 머물랩실에서 보호자·강사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호자·강사 간담회는 올해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2년 더 나은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더불어 ‘차량용 석고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호자와 강사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보호자·강사 간담회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우리 아이가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경험해 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체험 활동들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방과후아카데미 여러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가 밝게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의 소감에 이어 강사 대표는 “수업하기에 최선의 환경을 마련해 준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전인격적 자질을 갖춘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