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충남도민일보] 지난 23일 인천중앙성결교회는 나눔과기쁨 미추홀구지부와 함께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미추홀구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인천중앙성결교회(안덕수목사)는 나누며 비우고 섬기는 교회로써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금번 나눔과기쁨 미추홀구 지부 나누미 목사님들과 함께 인천중앙설결교회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을 나눔과기쁨 미추홀구 지부 나누미 활동가들을 통해 명단을 지원받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탁을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드며, 인천중앙성결교회도 숭의동 관내에 계신 장애인 20가구와 저소득층 어르신들 20가구를 선정해 총 40명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유택 회장(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은 "감사와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방관 할 수 없어서 인천중앙성결교회 안덕수 목사님과 협의하에 함께 김장김치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교회와 당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와같은 행사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나눔과기쁨 미추홀구 지부(지부장:정축목사)는 평소에도 미추홀구 관내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쌀 나눔 행사 무료급식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