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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주요 건설현장 안전점검

고운라피네, 양우내안애 아파트 건설현장 및 둔당천 제4호 연락교량을 방문

  • 등록 2016.04.07 12:05:00
▲ © 정연호기자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이완섭 서산시장이 7일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평소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정을 펼치고 있는 이 시장은 이날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관계 공무원 및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아파트 건설현장 및 재해위험시설을 방문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우선 이 시장은 성연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고운라피네와 읍내동 양우내안애 아파트 건설현장을 들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3개동, 지하2층, 지상23층의 규모로 758세대가 수용 가능한 고운라피네 아파트는 2018년을 준공 목표로 지하층 골조 공사가 한창이다.

아울러 15개동, 지하 2층. 지상 28층의 규모로 943세대가 수용 가능한 양우내안애 아파트도 역시 2018년 준공 예정으로 기초철근 조립공사 중이다.

이 시장은 공사추진현황을 청취하고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발생예방을 주문했다.

또한 이 시장은 양대동에 위치한 둔당천 제4호 연락교량을 찾았다.

길이 80m, 폭 4m의 둔당천 제4호 연략교량은 1983년에 지어진 시설로 건축된 지 33년이나 지나 교각침하 등이 발생해 최근 정밀점검 결과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됐다.

이 시장은 직접 둔당천 제4호 연략교량을 꼼꼼히 살펴보며 관계부서에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안전사고 발생은 생명과 직접 관계된 만큼 근로자들이 안전수칙 숙지와 건축현장 감독관의 꼼꼼한 현장점검으로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시설은 자칫하면 시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각별한 관리는 물론 빠른 시간 내에 재건축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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