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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에서 3,700여명의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던 폐농약, 농촌 폐비닐 등의 영농폐기물 225톤과 고지, 고철 등의 재활용품 169톤을 수거했다.
이는 2015년 같은 분기에 대비하여 69톤이 증가한 양으로 수거물품 배부, 수거보상금의 인상과 자원순환학교 운영 등의 시책이 주효했다 풀이된다.
김택진 자원순환과장은“이번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주민 편의의 자원순환 시책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