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김월영)는 19일부터 3일간 천안시의 주요시설과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7개소로 ▲1일차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등 3개소 ▲2일차 천안생활체육야구장, 천안역 관광안내소 2개소 ▲3일차 직장운동경기부 합숙소, 불당도서관 신축 예정부지 2개소를 방문한다.

김월영 위원장과 이은상 부위원장, 이종담, 김선홍, 이준용, 박남주 의원은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의 사업 추진 현황 점검을 시작으로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추진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고 미비점에 대해 개선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첫날,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를 방문해 천안시가 스포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청다움 6호점의 개소를 축하하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독려했다.

김월영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수집될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