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 장마철 맞아 주요사업현장 방문

  • 등록 2015.07.20 17:15:00
[서산=충남도민일보]이완섭 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과 혹서기를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20일 갈산동 181-2 일원의 ‘베니키아호텔 서산’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실시공을 당부했다.

이곳은 지난해 3월 첫 삽을 뜬 후 사업주의 사정으로 공사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올해 2월 규모와 시설을 보강해 공사가 재개되었다.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로 200여개의 객실과 연회장, 국제회의장 등 부대시설을 갖춘 서산 최초의 특급호텔은 이르면 내년 연말께 문을 열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내년이면 한-중 최단 뱃길이 열려 많은 요우커(遊客)들이 대산항을 통해 우리시로 들어오게 될 것”이라며 “최근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 호재까지 겹치면서 호텔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시 인지면 산동리 574-19 일원 10만여㎡에 조성된 희망공원은 매장묘지와 봉안평장이 포화상태에 달아, 서산시는 지난 2013년부터 2만8천여㎡규모의 자연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시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는 지론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며 “피서철을 앞두고 주요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등을 찾아 꼼꼼하게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 안전사고 없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