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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쓰레기 배출 청결지킴이가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드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는 낮 시간 쓰레기 제로, 종량제 사용 90% 달성을 목표로 시민 4명을 청결 지킴이로 구성,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호수공원과 먹거리골, 서부상가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담배꽁초와 휴지 등을 수시로 수거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왔다.
김택진 자원순환과장은 “잘못된 쓰레기 배출 사례를 개선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청결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는 데 효과가 큰 만큼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이 되도록 챙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