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는 개별주택 2만 2645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3.71% 상승했다.
최고가 주택은 동문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7억 1300만원이고, 최저가는 부석면소재 주택 148만원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가격은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서비스(http://www.kreic.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1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결정 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평가해 다음달 30일 조정・공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세무과(☎660-27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