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아산시의회 예결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의결

일반회계 1건·1억원 삭감,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발판 마련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30일 제231회 임시회 기간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정근)를 개최하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 의결했다.

 

이날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결과를 반영하고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 1조 5,653억 원(기정 예산액 대비 1,072억원 증가) 중 일반회계 1건·1억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감액사업을 살펴보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1건·1억원으로 △온양행궁 국가지정 등 타당성 조사용역(문화유산과) 2억원 중 1억원 일부삭감이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상생 국민지원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코로나19 대응 및 일자리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중점 편성됐다.

 

안정근 예결특위위원장은 "이번 추경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취지와 기대효과 등을 꼼꼼히 살펴 소관 상임위원회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였다”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무엇인지 살펴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