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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도민일보]성연면기업인협의회는 4일 성연면사무소에서 기업인과 주민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대 회장인 고명호 명광 ENG 대표가 이임하고, 김민호 디올테크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했다.
신임 김민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업인협의회의 운영을 정례화하겠다.”며 “주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성연면기업인협의회는 성연면 지역 기업 대표들의 모임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자연정화,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